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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

고후12:8-11 성령의 은사

제가 몬트리올 구치소에 있을 때에 3일 금식을 3번 했는데 무려 8개월이나 지나서야 처음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금식도 평소에 해야 생각이 나는 것인데 20년 가까이 금식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으니 생각이 안나 더라고요. 기도를 그렇게 해도 답이 없고 고민하고 있는데 내속에서 금식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하나님이 시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금식은 할때에 힘들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지나고 보니 처음 금식이 제일 쉬웠던 것 같아요 어쨋든 처음 3일 금식을 2015년 11월달에 시작했습니다. 주는 음식은 끝나고 먹을려고 차곡차곡 보관해두었습니다. 이 안도 힘이 드는데 금식까지 할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뭐라고 해야되나? 깝깝하더라고요..그래도 I have no choice. 그래도 마지막으로 안한 것이 금식기도니 해보자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3일 금식을 했는데 끝나니까 이런 말씀을 주는 것입니다. 복받기 쉽냐고 그러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1달쯤 있다가 편안 데로 옮겼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금식후 효과가 있어서 바로 1달쯤 있다가 했는데 두 번째 3일 금식을하고 뭐 특별한 일이 생기기를 기대했는데 별일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내동생도 사업이 힘들다 해서 내가 할수 있는게 여기서 금식기도밖에 없겠다 싶어서 3번째 금식을 했는데 끝나서 구체적인 음성이 들리는 거였습니다. 며칠 후에 누구와 계약을 하는데 계약 액수도 1억이다 그러는 것이었어요. 이게 하나님의 응답이구나 싶어서 집에도 얘기하고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며칠이 지나 그날이 되었는데 여러분 이것이 이루어 졌을까요? 아닐까요? 네 물론 아닙니다. 이게 왜 안 이루어졌지…그럼 여태까지 하나님의 소리라고 받은 모든 것들이 다 잡소리인가? 휏 갈렸습니다..무엇이 문제인가?

이게 하나님의 소리가 아니었구나? 그러면 내 상상력에서 나온 내소리인가? 아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영의 소리인가? 여기서 요구되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영분별의 은사입니다.

이 소리가 어디서 오는 것인가? 바울도 전도한다가 미래을 예언하는 영이 어느 여자종한테 임해서 종의 주인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기도를하면 우리가 다 소리를 듣는데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소리인것인지 자기 상상력이나 꿈에서 나온것인지 아니면 악한 영에서 나온것인지 영분별이 은사가 필요한데 그판단 기준은 무엇입니까 성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하나님 말씀이다 라고 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예언을 듣지말라 그들이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마음속에서나온 환상을 말할 뿐이다“ (렘 23:16).

처음 구치소 갔을 때 여기서 기도를 많이 해서 은사를 받고 나가야 겠다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은사를 받아야 주의 일을 할수 있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고 그 밑바닥에서 은사를 받아 우쭐대고 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었다고는 할 수 는 없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성령의 은사가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교회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면을 세워주워야 한다고 하지만, 실상 은사를 받은 자들이 교회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하나님의 면보다는 자신의 면을 세우는 것을 많이봅니다. 누구나 아는 한국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렇습니다. 치유의 은사 좋습니다..죽을자 살려준 것 감사한 일입니다…살아난 사람이야 그 은사자가 신처럼 보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거저 받은 것이 은사인 것인데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자기만 배 불리고 자기만 높아지고 자기가족들만 배부르게 된다면 하나님 뭐라고 할 것 같습니까? 너 말은 내영광 내영광 하지만 표리부동한 것 아닌가? 돈 안들어가는 평양대동강물 이용한 봉이 김선달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런 너가 끝까지 잘살다 죽으면 다 그리 살아도 되는가 보다 잘못된 message를 가질수있을 것 같아 내가 너 노년은 좀 힘들게 해주어야겠다…그래야 지금 너를 주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구나하고 깨달지 않겠느냐?

절 위해 기도해 주시는 권사님이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바로 운전 면허증을 취소 시키고 실명이 될수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학교에 근무하는 자기 딸도 학교에서 갑자기 아파 쓰러지고 사위도 갑자기 눈이 안보이고 등등 무엇인가 하나님이 사인을 주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겠다고…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돌아보면서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차를 운전못하니 미시사가까지 버스를 타고 심방을 갔는데 거기서 자기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고 아 하나님이 이렇게도 보여주시는구나 하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눈이 실명된다니…얼마나 간절히 기도했겠습니까? 다음 병원예약일쯤에 응답을 받고 의사도 놀라더라고요..한국 통역사까지 불렀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 아주 운이 좋다고 이렇게 눈이 돌아오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고 말하더라는 거여요.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자신이 무릎관절도 아퍼고 나이도 많이 들고 해서 심방을 게을리 했다는 거여요 딸, 사위와 여행도 자주가고 등등.. 자신이 회개하고 자신의 모습을 다시 돌아 봤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도 그런 면은 잇었습니다 심방하고 기도해주면 늘 사람들이 대접하니까 대접받는덴는 익숙해져 있더라고요 의래 그러려니 하는 것은 있더라고요. 아마 한국 교회 목사님들도 대접받는데 많이 익숙해져 있는데 은사받은 목사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여기 있어보니까 성도님이 돈도 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그러더라고요 만약에 내가 500명 성도님들이 되는 교회에 목회를 하다면 이런 부분에서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면 문제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 토론토는 목회자들을 좀더 온순하고 겸손하게 인격적으로 훈련시키는 곳은 틀림없습니다.

교우여러분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본문말씀에 각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심은 각사람에게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병 고치는 은사를, 능력 행함을,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7-11)

자신을 온전케하고 교회에 도움을주고 하나님 영광을 돌리는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겠습니까? 한국교회 은사받은 자들이 사실 그들의 삶을 보면 덕이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성을 향해가는 저희들에게는 꼭 필요한 무기입니다. 거저받는 것이 은사이지만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않듯이 사모하고 또 사모해야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성령의 은사를 받은 분들은 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은사받은 권사님께 제가 우스개 소리로 말했습니다. 목회자야 70세라는 정년이 있지만 은사받은 사람은 죽기 전날까지 하나님이 일하시기 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멋있지 않습니까? 죽는 날 까지 일한다는 거..드라마 허균에서 허균이 마지막 날 죽기까지 침을놓다가 죽더라고요..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이세상에서 멋있는 마지막 날을 보내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론토 이터가 세다고또 했고 기가 세타고 하지만 구치소에서 훈련받는 제 훈련에 비교가 되겠습니까 교인은 교인끼리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훈련받는 곳이고 훈련이 끝나면 옮겨주시고 훈련이 안끝나면 계속 잇는 것이고 다 각자 맞춤형 교육을 받는 것이 신비아니겠습니다.

하나님은 신비롭게 일한다는데 이런게 신비아니겠습니까?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고 구하십시오 글기ㅗ 많이 받은자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것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보혜사란 무슨말인가? 예수님과 질적으로는 같으나 다른 형태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제자들과 이제 더 이상 같이 있어서 생활할수 없으나 성령이 와서 예수님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심중을 알기에 굳이 우리가 3충하늘에 가서 하나님을 직접 아뢰고 지시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연약함을 도와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기에 살아기는 인생에 대해 그리 비관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급할때는 직접 지시를 내리기도 합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니”

어린아이가 죽은 사람을 보는 영화 six sense or something

엘리사가 불말과 불수레를 본다

영계를 보는 시작은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속에 들어온 순간이 바로 영계가 열리는 시작점이다

영분별의 은사

2주있으면 나간다..2년인가

3일금식 끝났을 때 오늘 중으로 동생 사업 계약 1억짜리 개약이 될 것이다

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오늘 바울은 편지를 쓰고 있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이 제1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그곳에 설립했던 교회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 다음에 문제가 생겼는데, 교회 안에 들어온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도 육신의 할례를 받아야지 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육신의 할례가 곧 하나님의 백성의 표식이고, 구원의 표식이기 때문이기에 받아야 한다고 강요합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육신의 할례는 받으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도 않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표시한 그 할례가 무슨 소용이 있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흔적은 육신의 할례의 흔적이 아니고, 예수의 흔적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흔적”이란 헬라어로 “스티그마타”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낙인이라는 의미인데 짐승에게 불로 달군 쇠도장을 찍어 자기의 것을 표시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자기의 소유를 나타내기 위 위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무엇이 예수의 흔적인가? 예수믿을 때 몸에 문신을 새기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 6:11-17)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무언가 자기의 이름을 자기의 업적을 자기의 흔적을 남기며 살기 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흔적-예수의 흔적

그런 예수의 흔적이 실제로 우리에게 있는가?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 때문에 무엇인가 절제하거나 포기한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좀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피곤한 적이 있습니까?

여기서 예수의 흔적이라고 할 때에 쓰인 ‘흔적’의 헬라어는 ‘스티그마타Stigmata’입니다. ‘스

예수의 흔적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므su처럼 볼독잇ㅇ르떼 기도 응답도 없고 밖 에서는 계속기도하라 그러 답답하죠 미치겠음

끝나면 조용히 들어가 장사나 할깨 오만가지 생각을 다함 성령 거두어 달라고 달라고 기도함 부모자녀 관계처럼 영적 부모 자녀관계 무우 르듯이 잘라지지 않음

수 십년 전 만주에서 20개월이 막 지난 아이 3명이 천연두를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의료진이 없던 시절이라 세 아이 가운데 두 아이는 안타깝게 죽고 말았습니다. 나머지 한 여자 아이는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얼굴에는 천연두 흉터가 남아 늘 놀림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얼굴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할 때마다 절망만 찾아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그녀는 자기 어머니가 해 주신 말씀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얘야, 이 마마자국은 하나님께서 너를 살려주셨다는 증거이고, 축복의 표시란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녀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인생의 주인이시며, 인생길의 인도자시라는 확신이 뿌리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결혼해서 뉴욕에 있는 어느 한인교회 목회자의 사모로 열심히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모만 생각했다면 그녀는 평생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임하시게 되자 마마자국이 흉한 자국이 아니라 사랑의 흔적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자국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옳바른 하나님의 도장이 찍힐 때 인생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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